1. 마음의 평온을 색으로 찾는다
어떠한 색을 보면 기분을 좌우할 때가 있다. 그 중에 삼원색은 나의 눈을 밝게 해주고 마음을 열어준다.
붉은색은 정렬과 창조, 황색은 평온과 고귀, 청색은 생성과 안정
색의 의미를 생각해서 그림을 그리지 않았지만 평온한 마음을 가지려고 사용합니다.
2. 복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새와 몽우리 그리고 봉우리
새를 사용한 이유;
저의 이름은 조우(鳥友)입니다. 새의 친구라는 의미입니다. 멍하니 저 멀리 응시하다 보면 새들이 꼭대기 어딘가에 앉아서 쉬고 있다. 마치 내가 창츨에 앉아 있는 것처럼 말이다. 나에게 있어 새는 행복을 가져다 주는 메신저인 것이다. 옛사람들의 솟대와 같은 의미이다.
몽우리를 사용한 이유;
새싹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소멸 후에 찾아오는 생성의 점을 의미합니다.
봉우리를 사용한 이유;
언덕을 오르고 내리고 저 멀리에 있는 산봉우리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산봉우리에 나무가 자라 몽우리 피고 그 위에 새가 앉아 내려다봅니다.
그림을 보는 모든 이들의 새와같이 행복한 마음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