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우입니다.

한국과 인도에서 미술 학교 졸업 후 2008년까지 한국과 인도, 네팔을 오가며 힌두 색에 푹 빠져 춤과 요가를 배우며 작업을 했습니다.

그 후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2009년 비행기표만 가지고 미주로 떠났습니다. 아시아와 다른 색을 가지고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전시도 하고 많은 이들과 인연을 맺고, 색이 아름다운 칵테일과 초등영어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2011년 말부터는 한국에 돌아와 후원자들 모집하고 작업실에서 그림 그리며 신선놀이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삶을 여행하듯 그림과 함께 세계를 돌고 있을 거 같습니다.